HOME > Help Desk > 신경영 비젼 21 |
[2015-09-02] 곧 지나가리라..........이스라엘의 유명한 왕인 다윗이 세계를 향해 세력을 확장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전쟁에서는 자고로 승리와 패배가 있게마련입니다. 다윗도 그러했습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어떤 전쟁에서는 이기기도 하고, 어떤 전쟁에서는 수세에 몰리며 패배하기도 했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수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승리를 차곡차곡 얻으면서 마침내 이스라엘의 역사에 남겨질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 냅니다. 그리고 다윗은 금(金) 세공장이를 궁으로 부릅니다. "나는 마침내 이스라엘과 온 유다에 남겨질만한 업적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렇게 마냥 자만하고 있을 수 없느니라. 얻은 것을 지키는 것이 더 힘든 일임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럼 너에게 명령하노라. 내가 전쟁에서 패했을 때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또 내가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에도 자만심에 빠지지 않게 할 말을 이 금반지에 새겨오라." 금 세공장이는 금반지를 받아가지고 궁전을 나섰지만,
딱히 생각나는 말이 없었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아무리 물어보아도,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왕의 명령이니, 지키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지요. 그때, 금 세공장이는, 이 일을 해결할 한 사람을 떠올립니다.
바로, 지혜롭기로 소문난 다윗왕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자, 솔로몬이었습니다. 그는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왕이 명령한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젊은 왕자는 턱을 괴고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금 세공장이에게 답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곧 지나가리라."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고민과 경험을 하게 됩니다.
때로는 성공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그 희망으로 살아갈 힘을 얻기도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실패가 우리에게 좌절을 안기고, 넘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시고 이말만 기억하십시요!
[곧 지나가리라.]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