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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5-01-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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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능이 뛰어난 청년이
어느 부자집 정원에서 일을 적이 있었습니다.

정원에서 일하면서도 예술을 향한 그의 꿈과 열망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정원을 가꾸고 나무로 만든 화분에 예쁜 조각을 하면서
자기의 꿈을 키워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영주가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과 조각품을 보고
"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닌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며 조각을 하느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저는 정원을 사랑합니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저의 기쁨입니다.
월급이 많고 적은 것과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영주는 말에 감동을 받고 그가 미술 공부를 하도록 적극 후원을 주었습니다.

그가 바로 이탈리아의 천재적 화가이며 조각가로
불후의 명작을 많이 남긴 미켈란젤로입니다.

그의 예술과 이름은 인류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과 자기가 하는 일을 얼마나 사랑합니까.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할 기쁨이 있습니다.

누가 시켜야 겨우 하는 시늉을 내고 마지못해 자기 일을
한다면 그런 사람은 어디가나 환영받지 못합니다.

'
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일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이른바 행운이라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분명한 뜻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좋은 결실을 얻게 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개미같이 근면하게, 꿀벌같이 성실하게,
황소같이 끈기 있게, 끝도 시작같이, 언제라도 해야 일은 지금하고,
지금 내가 하는 일은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열심히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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