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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6-08-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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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한계

1970년 미국 콜럼버스에서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가 시끄러웠다,

이슈의 주인공은 강력한 우승후보, 바실리 알렉세프, 하지만 세간의 관심은

그의 우승여부가 아니라 마의 500파운드를 넘는 셰계 신기록이 나올 것인가에

쏠려 있었다.

당시는 역도의 전성기였지만 그 어떤 역도 스타들도 500파운드를 넘지 못했고

사람들은 급기야 500파운드를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인간이 절대 들어올릴 수 없는 무게………’

드디어 대회 당일, 모두의 예상대로 엘렉세예프 선수가 결승에 올랐다,

그는 자신 있게 도전을 외치고 역기를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사람들의 입에선 아쉬운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가 500파운드가 아닌, 499파운드로 도전했기 때문인데요….

500파운드에 부담감을 느낀 엘렉세예프 선수가 비교적 안전한 무게를 선택해버

린 것이었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던 그때, 갑자기 장내에 안내 방송이 울려퍼졌다.

, , 여러분!”

주최 측의 실수로, 역기의 무게가 잘못 측정되었습니다.”

방금 알렉세프 선수가 들어올린 역기는

“499파운드가 아니라, 501.45파운드입니다, 정정합니다.”

장내에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인간의 한계가 깨진 것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인간의 한계로 여겼던 500파운드를 뛰어넘은 사람이

알렉세프 선수 이후, 그 해에만 6명이 나왔다.

 

여러분들! 이게 바로 한계라는 단어의 무서운 힘이다.

머릿속의 한계불가능이라는 단어가 한 번 뿌리를 내리게 되면

그 생각들은 여러분이 분명히 할 수 있는 일들에 조차 도전할 수 없도록 만든다.

알렉세프 선수 이전에 500파운드를 든 사람이 없었던 이유는

500파운드가 진짜 인간의 한계여서가 아니라 그것이 한계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

이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와 같은 부정적인 말을  너무도 쉽게, 습관처럼

내뱉는다. 사람의 마음은 강력한 도구이다.

어떤 일이 자신의 능력 밖의 것이라고 일단 확신하게 되면, 그 후에는 스스로

만든 장애물을 넘어서기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나는 할 수 없어라고 스스로 한계를 긋는 것은 일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나쁜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가능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시고 업무에 임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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