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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6-04-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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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긍정의 DNA를 심자!

현대 그룹 정주영 회장은 부하 임직원을 나무랄 때 이봐, 해봤어?”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먼저 도전해 보라는 정주영 회장의 질책을 빗댄 말이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말은 어떤 일이든 직접 실행에 옮겨보지도 않고 생각만으로 새로운 일을 하기를 꺼려하는 사람에게는 늘 불호령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한 말이기도 했다.
정주영 회장이 현대 건설의 전신인 현대토건사를 설립할 때의 일화입니다.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하여 자동차 수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을 때 토건업에 손대려고 하자 주변에서는 왜 잘 모르는 일에 도전을 하느냐?”라는 등의 반대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주영 회장은 건설업과 자동차 공업 간에 수리대금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주변의 반대를 무릎 쓰고 토건업에 뛰어들었다.
현대건설은 태국에서 고속도로 공사를 맡음으로써 건설업이 국내 최초로 해외로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태국은 우리와 기후가 달라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려 공사 진척이 더디고, 특히 모래와 자갈이 항상 적어 콘크리트를 제대로 만들 수 없어 난관에 부딪혔다.
정주영 회장은 일주일에 한 번 비행기를 타고 현장으로 날아갔다. 직원들은 모래와 자갈이 젖어서 콘크리트를 만들 수 가 없어 건조기에 자갈을 넣고 말리려 했지만 건조기 온도가 잘 올라가지 않아 제대로 마르질 않아 두세달 정도 공사가 늦어지고 있다고 했다.
정주영 회장은 인상을 잔뜩 찌푸리면서……..
"골재를 직접 철판 위에 놓고 구우면 될 거 아냐!"하고 하였다.
직원들은 그의 말에 무릎을 치고 당장 그렇게 해봤더니 건조기를 사용할 때보다 2~3배나 높은 생산능률을 올릴 수 있었다.
또한 밤이면 모래와 자갈을 천막으로 덮었다가 햇볕이 강한 낮에는 걷어내 말리는 방법으로 80% 이상의 콘크리트 가동률을 얻어냈다.
이처럼 직원들은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 단순한 생각에 안된다고만 하였던 것이다.
이후 정주영 회장은 업무지시를 하면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반대하거나 안된다고 하는 때마다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로 부정적인 생각을 일축 시켰고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였을 때 창조정신으로 재무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버드대 경제사학자 데이비드 랜즈 교수는
세상에서는 주로 낙관주의자들이 승리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항상 옳기 때문이
아니라 긍정적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칼린 지브란은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니라 꽃을 보고,
비관주의자는 꽃은 망각하고 가시만 쳐다본다.”고 지적했습니다.
 
객관적으로 주어지는 환경은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 속에
서 긍정과 낙관을 보고, 또 다른 이는 부정과 비관을 보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보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오늘부터 각자의 마음에 긍정의 DNA를 심어 보시기 바랍니다.
 
긍정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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