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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5-1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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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옛말에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구즉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가고, 오래 가면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다
.

쉽게 말해 변해야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변화를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

첫째, 변화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작고 사소한 변화일지라도, 그것이 외적인 것이든 내적인 것이든 자기 것이 되기까지는 불편한 게 당연하다
.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 자신에게 일어나고 가해지는 변화들을 빨리 받아들이는 유연함이 있을수록 보약이 된다
.

둘째, 변화를 제대로 보아야 한다.

변화라는 영어단어 'Change'에서 'g'자를 'c'로 바꾸면 'Chance' 즉 기회라는 뜻이 된다
.
그렇게 꺼리고 피해 가려는 변화에는 기회의 의미가 숨어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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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자신의 낡은 잣대를 버려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척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그만큼만 받아들이려 하는 것은 '아집'에 지나지 않는다
.
자신의 작은 그릇으로 모든 걸 받아들이려 했다간 굶어 죽기 십상이다
.

넷째, 변화에는 저항이 따른다.

잠시 옆 사람과 손바닥 마주치기를 해본다면 자신이 세게 미는 만큼 강한 저항을 느낄 것이다
.

변화 역시 그렇다.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궁지에 몰려서야 스스로 변신을 시도하는 것이다.
자기 개혁의 바람이 어느 때보다 거세게 부는 요즘이다.
그런데도 자기 개혁의 한계에 부딪치는 게 다반사다
.
원래 변화란, 변화된 생각과 행동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2016년 새해에 성공이란 대어를 낚으려면 변화를 빠르게 흡수하고 적응하는 유연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혹시 여러분들중에 2015년이 별 성과 없이 지나 버렸다 라고 후회하시는 분들은
2016년에는 작심삼일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다시금 옹골차게
가다듬고,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구즉생'이라는 자연의 법칙을 가슴에 진하게 담아  
보자 
 
2016! 바로 여러분 자신의 태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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