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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자신의 경쟁무기부터 챙겨라!디지털 시대는 사람에게도 상품처럼 몸값이 매겨지는 세상이다. 그런데 자신의 몸값은 현재 직업이 아니라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결정하므로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안주한 상태로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배우려 들어야 한다. 상품도 기업도 전문적인 것이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처럼 사람 역시 특정 분야에 대한 독보적인 지식과 능력이 있는 전문가가 꼭 필요한 존재가 된다. 자신의 자리를 그 누구로도 대체할 수 없는 일인자가 되는 것이 어느 것보다 확실한 배경이 되는 것이다. 전문가가 되었다는 건 굳이 기업이나 다른 사람의 들러리가 아닌 자신의 이름 석자로 대표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름 석자를 세상에 알린다는 것이 비단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와 같은 얘기는 아니다.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 얼마든지 '비지니스 프로'가 될 수 있다. 식당 종업원이 기분 좋게 손님을 맞이하는 것, 미화원이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것,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지키고 안전운전을 하는 것, 교수가 진지하게 학문을 탐구하는 것 등등. 이 모든 것들이 프로의 마당이다. 이들은 자신의 일에 대한 자신만의 경쟁무기를 지녔다. 우리 주변에 '파워 프로' 즉 '마스터'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들이 바로 그렇다. 이들 가운데 자신만의 경쟁무기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또 이들은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고, 서서히 목숨을 걸고 일인자가 되겠다는 포부가 생기고, 그러다 보니 경쟁무기라는 필연을 만나게 되고 그것을 챙기기 위해 더욱 그 일에 매달렸고, '파워 프로'가 된 것이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조금 잘하는데요. 조금 할 줄 알아요"는 더 이상 미덕이나 겸손이 아니다. 능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오만할 정도로 자신감을 표출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절대 자신을 알릴 수도, 자신을 팔 수도 없는 세상이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항상 최고만이 살아남는다. 여러분들! 자신만의 경쟁무기를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2016년 1월도 반이 지나갔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비지니스'라는 전쟁터가 부른다면 어떤 경쟁무기를 챙겨 들고 뛰어나갈 것인가? 자신만의 경쟁무기가 있는 한 어떤 전쟁이라고 겁내지 않고 당당히 나갈 수 있을 것이다.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