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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6-03-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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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8] 최고의 무기는 진실한 마음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그 말에 진실이 담겨 있다면 상대방은 분명 감동하게 된다.

진실한 말은 화려한 미사여구 이상의 감동을 준다
.
하지만 겉치레뿐인 말은 아무리 화려해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
그 말 속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기 때문에 화려함 속에서 텅 빈 공간을 발견하게 된다
.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 앨버트 공과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
앨버트 공이 화가 나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리자
,
여왕은 미안한 생각이 들어 무조건 남편에게 사과하기로 결심했다
.

그리고 남편의 방문을 두드렸다
.
누구요
?”
퉁명스러운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영국의 여왕입니다
.”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여왕은 다시 노크를 했다
.
누구요
?”
영국 여왕이오
.”
역시 문은 열리지 않았다. 여왕은 너무 화가 나서 집무실로 돌아갔다
.

한참을 고민하던 여왕은 되돌아와 다시 노크를 했다
.
누구요?” “당신의 아내입니다
.”
그러자 남편의 방문이 열렸다
.
진실한 말은 상대방을 존중할 때 나온다
.

빅토리아 여왕이 한 나라의 여왕에서한 남자의 아내로 돌아가

남편을 대했을 때, 그는 아내가 자신을 존중한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다
.

정 대리의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주변의 많은 동료들은 축하의 말을 건넸다
.
이 대리가 먼저 정 대리에게 말했다
.
좋겠네, 이번 일이 이렇게 잘 됐으니 앞으로 자네 앞날은 탄탄대로겠군
.“

이번에는 김 대리가 축하 인사를 건넸다
.
축하하네. 그 동안 열심히 하더니 드디어 결실을 맺었군
.”
이 경우 이 대리의 말은 아무래도 진심에서 나왔다기보다는

조금은 질투심이 섞여 있는 듯하다
.

하지만 김 대리의 말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임을 느끼게 해준다
.
힘들게 얻은 결과임을 인정해 주고, 정 대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준 것이다
.
같은 말이라도 그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 이렇게 말이 다르게 나온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을 때는 말하는 자세부터 불성실해진다
.
그러다 보면 좋은 말을 듣고서도 마음 한켠이 개운치 않고

축하의 인사도 부담스러워진다
.

적어도 대화를 나누려면 최소한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
그것이 기본 바탕을 이뤄야만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
서로를 존중할 때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고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것이다
.

진실한 말은 오래도록 기억된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먼저 진실한 마음을
보여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그에게 진실한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
그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

금일 부터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아보시기 바랍니다.
 
그 마음속에서 진실함은 저절로 배어나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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