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인터내셔널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스튜핏!' '그뤠잇!'이라는 유행어와 짠돌이 어록까지 만들어 내며 데뷔 25년 만에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생민.

1992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생민은 KBS2 <연예계 중계>부터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19년, SBS <TV 동물농장>에서 14년 동안 진행을 맡아오며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는데요,

현재 그가 출연중인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은 높은 청취율을 기록중이며, 이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 편성까지 성공해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데뷔 후 처음으로 팬카페가 생겼다고..!

실제로 김생민은 작은 목표를 가지고 절약과 적금으로 17년 만에 10억이 넘는 돈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재치 있고 공감 가는 통장 요정 김생민의 주옥같은 어록을 모아봤습니다.

1. 안사면 100% 할인된다.

2. 노래는 1분 미리 듣기면 충분하다

3. 껌이란 친구가 줄 때 먹는 것이다

4. 돈이라는 건 원래 안 쓰는 것이다.

5. 옷은 기본이 22년이다

6. 지금 저축하지 않으면 나중에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한다.

7. 수분 공급은 진짜 물로 해라

8. 피부 롤모델은 성룡과 안성기를 해라

9. 띄엄띄엄 봐도 이해는 된다.

10. 햄거버는 조카 입막음 용이다.

11. 커피는 선배가 사줄 때 먹는 것이다.

12. 비를 맞는 것은 문학적이다.

13. 핫 요가보다는 방문을 닫고 요가를 하자

14. 투어 버스나 일반 버스나 창밖 풍경은 똑같다.

15. 소화가 안 될때는 소화제 대신 점프를!

16. 메모는 충동구매의 천적

17. 할까 말까 고민일 때는 안 하는 게 좋다.

18. 가능하면 혼자 다녀라

19. 더우면 속옷만 입어라

20. 앞뒤가 안 맞는 소비는 잘못됐다.

21. 어떤 천도 안 입는 것보다 두껍다.

22. 생수란 집에서 준비해 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절약하고 싶다면 물을 잘 사용해 보자.

볼수록 저절로 동의하게 되는 어록 같네요..!

남다른 목표 및 경제관념으로 데뷔 25년 만에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생민!

그도 목표 없이 절약정신으로만 제2의 전성기를 맞는 것은 아닐겁니다.

여러분들!

코이라는 잉어는 작은 어항에서는 5∼8cm, 수족관에서는 15∼25cm,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이는 환경에 따라 5∼120cm 까지 다양하게 자라지만, 사람은 자신의 무한 잠재

력을 인식하고 소명에 바탕을 둔 큰 목표를 설정하여

꾸준히 개발하고 실천하면 누구나 100점짜리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