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Help Desk > 신경영 비젼 21 |
[2014-07-30]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똑 같은 물건이 어떤 사람에겐 보물로 보이고 어떤 사람에겐 그저 하찮은 물건으로 보입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성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이볼때는 별로인데 죽구 못사는 그런 경우가 있죠.
그런걸 두고 ‘ 제눈에 안경이다 ‘라고 합니다.
얼마전 외신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기업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화제의 기업은 캐나다 한 기업인데 이 기업의 제품은 누구도 팔려고 생각조차 못하던 것이라고합니다.
이 제품은 바로 북극의 빙산을 녹여 파는 ‘ 청정 무공해 빙산수 ‘ 였습니다.
현재 이 빙산수는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하고합니다.
특히 캐나다, 미국 유럽등지에서 인기가 대단하다고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산이란 이미지! 바로 이 이미지가 공해에 찌든 도시인에게 인기를 끌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이 제품의 출연 과정입니다.
생선 도매상이던 이 회사 사장에게 이 아이디어가 떠 오른 건 90년대 초라고합니다.
친구들과 환담을 하던 중 ‘빙산을 중동에 끌고 가면 크게 환영받을 것’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웃다가 번쩍 머리에 이런 생각이 떠오른것입니다. ‘빙산을 녹여 수송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죠.
그때부터 그는 ‘빙산팔기’ 사업을 열심히 연구를 했다고합니다. 몇 년전, 빙산을 깨는 기계를 어렵게 개발하면서 사업이 활성화되었고, 친구들의 놀림속에서도, 자신의 ‘봉이 김선달식’ 아이디어를 이해한 투자자를 찾아 냈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지원을 얻어 결국 큰 기업을 세우게 된것입니다.
이때부터 그의 호칭은 ‘ 멍청이 ‘ 에서 ‘올해의 기업인’으로 바뀌었답니다.
우리도 ‘가끔 쉽게 돈버는 방법이 없을까?’하면서 뚱딴지 같은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구상을 실제로 연구해보는 사람은 드뭅니다.
성공을 이룬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부러워 합니다.
하지만 그건 그들이 이룬 앞면만 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것을 이루기까지의 뒷면을 보면 우리들이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이 그런 것을 이룬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매사에 건성으로 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성공시키기 위해 끈질긴 노력을 합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주변을 볼 때 그저 무심히 넘기지 마십시오. 남보다 한 번쯤 생각을 더 해보시기 바랍니다.
의외의 아이디어가 회사의 이익창출, 비용 절감, 시스템 개선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