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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습관습관
어느 마을의 한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모아 놓고 한쪽 벽에 선을 긋고 나서 이야기를 했다. “이 선을 건드리지 말고 조금 더 짧게 만들어 보아라”스승의 말에 제자들은 벽에 그려진 선을 보면서 궁리를 했으나 어떻게 할 줄을 몰랐다. 그 때 한 제자가 벌떡 일어나 벽에 그려진 선 밑에 또 다른 선 하나를 더 길게 그렸다. 위의 사례 속의 해결 방법들을 결과만 놓고 보면 너무나 간단한 것들이다. 자, 어떻게 하면 우리도 사례 속의 주인공들처럼 `생각의 우리`를 깨고 사고의 유연성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을까?
▲ 우선 의문을 가져라. 창의의 출발은 `Why`부터 출발한다. ▲ 기록하는 습관을 키워라. 아이디어의 90%는 망각의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 온고이지신`, 옛 자료를 수시로 참고하라. 새로운 창조의 발판이 된다. ▲ 표현력을 키워라. 구슬도 꿰매야 보배 듯이 타인을 설득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소용없다. ▲ 항상 How를 생각하라. 목표에 이르는 길은 한가지만 있는 게 아니다. ▲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창조력의 보약은 낙관적인 투기다. ▲ 자포자기하지 마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지 몰라도 누구나 창의력을 갖고 있다. ▲ 창의력은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에디슨이 말한 `1% 영감과 99%의 땀`은 과장이 아니다. ▲ 당신 주변의 창조적 괴짜를 포용하라.
인간은 누구나 두뇌라는 어떤 최첨단 컴퓨터도 당할 수 없는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두뇌는 무게가 겨우 1.36㎏밖에 안 되지만 하는 일을 보면 대단하다. 뇌는 수많은 장기, 200개의 뼈와 600개의 근육, 40마일에 달하는 분비선의 작동을 한꺼번에 명령하는 생명의 중추인 것이다. 그러나 이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생각하고, 추리하고, 회상하고, 상상하고, 통합하고, 선택하고, 창조하는 두뇌의 힘이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자신의 잠재력의 25%∼35%를 발휘하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한다. 천재 아인슈타인 박사도 자기 잠재력의 15%만 사용했을 뿐이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내부에 ‘잠자는 거인’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 잠자는 거인’은 누군가 흔들어 깨워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우리 행동의 95%는 습관이라고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적인 발상과 생각을 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당신의 운명이 바뀐다. 더욱이 분명한 건 생각을 바뀌는 덴 돈이 전혀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