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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4-02-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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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말을 아낍시다

말을 아낍시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말이라는 것입니다.
말은 잘하면 사람을 감동시키고, 용기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
사랑의 말은 얼마나 달콤합니까
?

다음 이야기는 말과 관계되는 이야기입니다
.

어떤 사나이가 길을 걷다가 땅 위에 사과 모양을 한이상한 물건이있어서 슬쩍 밟아보았습니다
.
그러자 그것은 갑자기 불어나기 시작하더니 두 배로 커졌습니다
.

사나이는 다시 한 번 힘껏 밟아보았습니다
.
그랬더니 아까보다 더욱 커지는 게 아니겠어요
.

이번에는 지팡이로 때려 보았습니다
.
그랬더니 이번에는 크게 부풀어오르더니 길을 막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

이 때 신령님이 나타나 사나이에게 말하였습니다
.
"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아. 그것은 말싸움이라는 이름의 사과야. 상대하지 않으면 처음대로 있으나 맞서기만 하면 자꾸만 커지는 이상한 사과란 말이야
."

말은 이상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할수록 번지고, 옮길수록 커지니 말입니다
.

말을 아끼고 말을 할 때는 사랑하는 연인을 고르듯 좋은 말만을 골라서 합시다.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

"
말을 하면 당신은 말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나 말을 하지 않으면, 말을 지배한다." 말의 지배를 받기보다는 말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말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자신을 절제하는 사람은 말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

하고싶은 말을 참는다는 것, 그리고 듣기 싫은 소리를 듣고도 그것을 그냥 넘겨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노력이 따를 것입니다
.

또 자신을 지배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
이것은 모두 자신을 이기는 것과 관계되는 말들입니다. 말을 아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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