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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혁신혁신
▲ ‘21세기 최고의 경영 석학’으로 불리는 톰 피터스가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경영 석학 특별 세미나’에 참석, ‘상상을 경영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톰 피터스는 미국 코넬대와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21세기 최고의 경영 석학’으로 불리며 베스트셀러인 ‘초우량 기업의 조건’과 ‘미래를 경영하라’의 저자이다. 이번 강연의 주된 내용은 “혁신하라, 미쳐 보일 정도로” 라는 제목으로 청중을 압도했다고 합니다.
◆혁신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이날 강연의 핵심은 ‘혁신’이었다. 그는 비용절감에 성공한 기업도 혁신을 하지 않으면 결국 도태된다고 했다. 1917년 ‘포브스’가 선정한 100대 기업 중 70년간 시장평균치 이상의 실적을 올린 회사는 GE와 코닥뿐이란 사실을 예로 들었다.
그는 “GE의 최고경영자(CEO) 제프리 이멜트는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데 전념하면서 혁신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또 혁신의 근본에는 실패가 있으며, 실패를 장려해야 기업에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누군가 미쳐 보일 정도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다 실패했다면 오히려 상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관심도 대기업보다는 새롭고 창의적 혁신이 가능한 중소기업에 모아져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생각을 뿌리째 바꿔라 톰 피터스는 기업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할 것과 괴짜들과 사귈 것을 충고했다. 그는 “일주일 동안 같은 사람과 점심을 먹으면 새로움을 배울 수 없다”며 “새로워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점심을 하며 이야기를 들어라”고 말했다. 그는 “똑같은 사람과 일하다 보면 절대 혁신이 일어날 수 없다”며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과 괴짜를 쫓아다녀 보라”고 권했다.
여러분들! 변화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불황을 알리는 각종 지표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무조건 ‘어렵다’고 규정하고 부정적이고 소극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 ANC의 진가를 고객들에게 인정 받는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가 아닐까요?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