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Help Desk > 신경영 비젼 21 |
[2013-10-16] 실수는 인정할수록 작아진다!실수는 인정할수록 작아진다!
북아프리카의 군사작전이 계속해서 난항을 겪고 있던 중, 하원에서는 그에 대한 불신임안이 제출되었다.
소명에 나선 처칠은 한 의원으로부터 당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처칠 탱크’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었다.
처칠은 이렇게 대답했다. “A22라는 그 탱크는 처음 생산되었을 때 무수한 결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처칠 탱크’라고 부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대부분의 결함은 고쳐졌고, 나는 이 탱크가 머지않아 매우 강력하고 유용한 무기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의 답변이 있은 뒤 의사당에서는 한바탕 폭소가 터졌다. 그리고 불신임 동의안은 결국 큰 표 차이로 부결되었다.
처칠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을 하려 들었다면 의원들은
하지만 처칠은 먼저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그러면 곧 상사로부터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이러고 있어! 차라리 “죄송합니다, 부장님. 제가
미처 다하지 못했습니다. 처칠처럼 자신의
실수를 재치 있는 말로 인정한다면 업무상의 간단한 실수는
변명은 화를 부추기고, 사과의 말은 흥분을 가라앉힌다.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