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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유튜브에서 난리 난 미국인의 이상한 습관4년전, 미국 시내의 한 애견 미용실. 낯선 사내가 조용히 들어와 정적을 깬다. “여기….이발하는데 얼마인가요?” “어떤 종이죠? 가격이 다양해서요.” “접니다. 제 머리 좀 깎아 주세요.” “아….그……저희는 사람 머리는 자르지 않는데…..” ‘제가 셰퍼드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떨까요? 저는 말도 잘 들어요.. 앉으라면 앉고, 물지 말라고 하면 물지도 않죠.” 미용사들은 키득 거리며 다시 한번 정중히 거절했고, 사내는 조용히 문을 닫고 나와서 속으로 생각했다. “휴……..” “성공했다.” 이런 행동을 하는 남자의 이름은 ‘지아 장’, 미국에서 가장 단시간에 인생이 180도 바뀐 남자다. 그는 지금 ‘100일 동안 거절 당하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하루에 한번씩 일부러 아주 이상한 부탁을 해서 매일 거절을 당해 보는 프로젝트다. 목적은 단 하나 ‘거절 당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거리낌 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되는 것’ 그래서 실제로 ‘거절 당할 수밖에 없는 부탁’을 매일 하나씩 하고, 이 과정을 찍어 블로그에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 날 삶이 뒤바뀌는 일이 일어났다. 블로그에 올렸던 거절 영상 하나가 갑자기 화제가 되면서 유튜브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TV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자는 제안, 책을 내보자는 제안, 강연 제안 등등…. 순식간에 유명인이 된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을 담은 책도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된다. 거절이 너무 두려웠던 남자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거절 전문가로 뜬 것이자. “제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제 블로그에 이런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나도 당신처럼 거절 공포증을 겪고 있다 고요..”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절이나 비웃음이 두려워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있던 겁니다.” 상대의 의견을 듣기 위해 소심해지는 순간 상대방이 하는 평가가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나의 아이디어가 개인적인 의견이듯, 상대의 평가 역시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합니다. 이게 바로 제가 100일 동안 깨달은 가장 큰 배움이었습니다. 잊지 마세요.. “거절은 진리가 아니라, 의견입니다.”
여러분들! ‘자신감을 가지면 절반은 이룬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 우리 마음은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시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