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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6-28]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서커스 단에서 코끼리를 길들이기 위해 쓰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아기 코끼리의 뒷다리를 말뚝에 묶어 놓는 것인데요… 그러면 아기 코끼리는 안간힘을 써도 말뚝 주변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코끼리는 스스로 말뚝 주변을 자신의 한계로 정해버린다고 합니다. 성인 코끼리가 되어서 그 족쇄를 뽑아버릴 힘이 충분해져도, 이제는 더 이상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말뚝을 빼도, 평생을 그 주변에서 살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코끼리가 바보 같은가요? 자, 그러면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끼리를 = 나 자신 / 말뚝을 = 주어진 상황 즉, 코끼리는 말뚝에 묶여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 짓고, 힘이 생겨도 평생 벗어나 지 못한다. 같은 말로 나 자신은 주어진 상황에 묶여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 짓고, 능력이 생겨도 평생 벗어나지 못한다. 여러분들이 무언가를 하려고 마음먹거나 무언가를 꿈꿀 때는 언제나 ‘안 되는 이유”부터 떠올리실겁니다. 사실 그런 꿈들을 이루기에 처음부터 딱 맞아 떨어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아기 코끼리처럼 실패도 하고 안 되는 이유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익숙해져 실제로 하면 되는데도 못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팔 다리가 없는 채로 태어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는 연설가가 된 닉 부이치치는 말합니다.
“최고의 장애는 당신 안에 있는 두려움이다.”
여러분들! 사람에게는 확실히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타고난 재주가 없다', '바빠서 시간이 없다'라는 등의 이유로 스스로 울타 리를 세우고 그 안에 갇혀 있는 일도 많을 것입니다. 어쩌면 '할 수 없는' 이유를 열심히 찾아 헤맨 끝에 나중에 '할 수 없었다'라고 변명하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하지 않았던 일' 가운데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때로는 그런 관점에서 스스로가 생활방식을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는 한계는 결코 진짜 한계가 아닐 것 입니다. 따라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라고 마음먹고 도전해보기 바란다.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