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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일자리가 사라지는 시대, 여러분의 일자리는 안녕하십니까?디지털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사라져가고 있는 건 익히 들어 알고 계실 겁니다. 하이패스가 도입 되면서 매표원들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만 봐도 체감 하실 수 있을 텐데요… 초자동화의 시대가 열리면서 앞으로도 수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 니다. 즉, ‘패턴화가 가능한 업무’들은 로봇 및 프로그램들에게 의해 대처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구글, 테슬라, 볼보 등등 많은 자동차 업체는 무인자동차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킹 등의 의한 위협 요소들이 제거 되면 상용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택시기사나 버스기사 등등의 운전 관련 일자리가 많이 사라질 것입 니다. 기술의 진보를 마냥 찬양할 수 만은 없다는 얘기 입니다.
KBS 프로그램에서는 요리사가 없는 일본의 한 프렌차이즈 초밥집과 관련된 내용 을 다루었습니다. 로봇이 초밥을 1시간에 3600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맛도 크게 차이 가 없다고 합니다. 인건비가 안 나가니 매출이 올라가는 건 당연하거니와 365일 24시간 돌린다고 해서 불만을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기계와 인간의 갈등에 대해선 과거부터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예전과는 차원 이 다른 형태로 현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계들을 사업적으로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대접 받는 시대가 올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무기로 어떤걸 갖고 계신가요? 이제는 이런 부분을 본격적으로 고민해볼 단계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세계 제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교육열, 학습열은 대학입시에서 그치고 맙니다. 성인들, 즉 직장인의 학습율은 미국등 선진국의 1/5 정도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새로운 지식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현대 지식 사회에서는 과거에 배운 것으로만 승부하려는 개인과 조직, 학습을 게을리하는 개인과 조직 앞에는 쇠퇴와 멸망밖 에 없습니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은 ‘모든 사람들이 공부하고 발전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길이다. 이런 자기 발전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스스로 자신과 남까지 파멸시키는 인간 이하의 행위이다.’라고 강력한 어조로 자기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사람은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길을 닦고 나가기를 멈출 때 죽음이 시작되는 것일 겁니다. 따라서 매일 매일 학습하는 직장인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