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Help Desk > 신경영 비젼 21 |
[2016-06-01]활기찬 아침의 중요성여러분들!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드시죠? 어떤 사람은 지각 안하려고 전날에 알람을 맞추고 또 어떤 사람은 아침밥을 포기하고… 아마 우리들의 아침은 피곤과 짜증에 가까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TV나 책에서 활기찬 아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그건 누구나 아는 식상한 이야기일 뿐, 정작 우리들의 아침은 바뀌지 않죠. 그런데, 아침을 활기차게 보내라는 아주 아주 식상한 소재로 미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이 있다고합니다. 바로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입니다. 그는 수면시간과 상관없이 기분 좋은 아침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는데, 그것은 ‘잠들기 직전에 하는 생각이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릴 적 우리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다음날 머리맡에 선물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잠에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아침에 신기하게도 눈이 번쩍 떠지고 설렘과 함께 선물부터 확인하곤 했습니다. 반면에 잠들기 전 마지막으로 한 생각이 ‘여섯 시간 만에 일어나야 한다니, 내일 아침도 너무 피곤하겠어!’ 였다면,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 시작할 때 드는 첫 번째 생각은 이럴 것입니다. ‘아, 벌써 여섯 시간이 지났다고? 시계 잘 못된 거 아냐? 더 자고 싶다. 피곤해!’ 이처럼 우리가 활기찬 아침을 맞고 싶다면 수면 시간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잠들기 직전에 ‘활기찬 아침’을 상상하고, 눈을 뜨는 게 기다려질 만한 활동으로 아침을 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 엘로드는 이방식대로 자신이 잠들기 전에 무엇을 상상했고, 하루의 첫 시작을 어떻게 보내는지 SNS와 블로그에 업로드 했는데, 순식간에 미국 전역에서 그를 따라 하는 후기 영상과 감사 인사가 공유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잠들기 직전의 생각을 변화시키면서 아침뿐만 아니라 삶 자체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한 해의 시작, 한 회사의 시작은 당연히 중요하게 여기면서, 왜 하루의 시작은 알람을 미루는 것으로 시작하는가!” 일찍 일어나냐, 늦게 일어나냐, 많이 자냐, 적게 자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하루의 시작을 어떠한 생각과 자세로 맞을 수 있느냐다………
여러분들! 이처럼 여러 가지 시작 중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작은 하루의 시작임을 명심하시고 기존에 나쁜 아침 습관을 변화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고(故) 정주영 회장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평생을 새벽 일찍 일어나는 것은 그날 할 일 생각에 기대와 흥분으로 설레기 때문이다. 나의 아침은 언제나 소학교 소풍날 아침. 밤에는 늘 숙면할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으면 즐겁고 힘차게 일하겠다는 생각에서다. 내가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은 세상을 희망차게 보기 때문이다.”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