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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긍정적인 사고가 재치 있는 생각을 낳는다!실패가 눈앞에 보일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타입인가?
그저 망연자실하며 포기하는 쪽인가, 아니면 마지막 순간까지 노력하는가? <달과 6펜스>의 작가 서머셋 모옴이 무명시절 때의 이야기이다. 서머셋 모옴이 책을 출판했다. 그러나 출판사에서는 책이 잘 팔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광고를 내지 않았다. 오랜 노력 끝에 써낸 책이 팔릴 기회조차 없어지자 서머셋 모옴은 크게 실망하며 괴로워했다. 그렇게 며칠을 보낸 그는 책을 팔기 위해서 자비로 광고를 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에겐 적은 돈으로도 효과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했다. 이런저런 궁리 끝에 어느 날 그는 신문사를 찾아가 광고 문구를 적어 신문사 직원에게 전달했다. 다음날 아침 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광고가 실렸다. “마음 착하고 훌륭한 여성을 찾습니다. 나는 스포츠와 음악을 좋아하고 성격은 비교적 완화한 젊은 백만장자입니다. 제가 바라는 여성은 최근에 나온 서머셋 모옴의 소설주인공과 모든 점에서 닮은 여성입니다. 자신이 서머셋 모옴이 쓴 소설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생각되는 분이 있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즉시 연락해 주십시오,” 광고가 실린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서머셋 모옴의 책은 어느 서점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베스트셀러가 되어 다 팔리고 없었던 것이다. 이것을 계기로 그는 점차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서머셋 모옴은 멋진 아이디어로 실패 위기를 극복하였다. 만일 그가 자신의 책이 팔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자책만 하고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재치 있는 몇 마디 문구로 그는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 속에서 재치 있는 생각들이 떠오르고, 그것은 자신이 힘들고 어려울 때 더 큰 힘이 되어 돌아온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 어떤 일을 대할 때 이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과 이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머리 속에는 안될 가능성,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만 들어차있고,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령 1%의 가능성 밖에 없다 해도
붙잡고 늘어진다.
여러분들!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다음에'라는 말은 기약 없는 말이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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